‘Wizard of Weird’(기이한 것의 귀재)로 불리는 그가 베네치아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최신작 <Poor Things>로 다시 찾아왔다. 이 영화의 어떤 점을 주목해야 되는지 알아보았다.
콜린 패럴은 아일랜드 출신으로서 단순한 할리우드 스타를 넘어 영화계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배우가 되어가고 있다. 좋은 배우가 어떻게 영화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는지 확인할 수 있는, 콜린 패럴의 대표작들을 살펴보자.
듣도 보도 못한 상상력으로 전혀 다른 경험을 만드는 감독, 요르고스 란티모스. 그리스 출신의 이 젊은 감독은 라스 폰 트리에와 미카엘 하네케의 계보를 이을 유럽의 새로운 거장으로 거론되고 있다. 신작 <킬링 디어>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기이하며 충격적인 끌림으로 우리를 매혹하는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영화들을 살펴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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